US오픈 챔피언십은 매년 개최되는 미국 오픈 골프 챔피언십입니다
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 세 번째로 PGA 투어와 유럽 투어의 공식 일정에 포함이 되며 1898년부터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어 스트로크 수가 가장 적은 선수가 우승자가 되는 경기방식입니다
U.S. Open History
제1회 미국 U.S. OPEN 대회는 1895년 10월 4일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에 위치한 뉴포트 컨트리클럽의 9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36홀의 경기가 하루 동안 진행되었으며 10명의 프로 그리고 1명의 아마추어가 참가하였습니다 우승은 21세의 영국인 호레스 롤린스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상금 335달러 중 현금 150달러와 금메달 50달러를 받았으며 그의 클럽은 USGA가 수여한 오픈 챔피언십 컵 트로피가 주어졌습니다. 1911년 존 J. 맥더멋이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우승할 때까지 이 대회는 대부분 경험이 풍부한 영국인 선수들이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 미국 골퍼들이 정기적으로 우승을 차지하기 시작했고, 이 대회는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1911년 이후 이 타이틀은 대부분 미국 출신 선수들이 차지하였으며 1950년 이후 미국 이외의 다른 국가의 출신 선수가 우승한 나라는 6개국에 불과하였습니다 그중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은 1965년 이후 5번이나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1910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인이 아닌 선수가 4연패를 달성한 기록도 있습니다 US오픈 경기의 특징은 상위권 선수들이 파 또는 그 전후로 타이트한 스코어를 기록하며 우승자는 보통 이븐파 전후로 결정이 됩니다 US오픈의 코스가 심하게 망가지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오버파 우승도 많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브리티시 오픈 코스는 거리가 상당히 길고, 1차 러프가 많이 깎여 있고, 그린은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 핀치 페어웨이 (특히, 그다지 어렵지 않은 홀이 예상됨), 그리고 평상시에는 짧은 파 5 홀이지만 대회 기간 동안에는 긴 파 4로 사용되는 홀들이 2~3개 있습니다 US오픈 로테이션에 진입하려는 일부 코스는 이런 기능을 개발하기 위해 개보수 공사를 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리즈 존스는 이런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오픈 닥터스' 중 가장 주목받는 인물로, 그의 아버지인 로버트 트렌트 존스가 이전에 그 역할을 맡았던 적이 있습니다. 다른 프로 골프 대회와 마찬가지로 코스 주변의 사용 가능한 공간과 지역 인프라도 어느 코스에서 개최될지 결정하는 요인이 됩니다
U.S. Open 자격
US오픈은 참가자격은 프로 또는 USGA 핸디캡 스코어가 1.4를 넘지 않는 아마추어 누구에게나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참가 선수는 156명이며 선수단의 약 절반은 예선이 완전히 면제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예선전 면제가 주어지는 자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최근 10년간 US 오픈 우승자
- 전년도 US아마추어 우승자 및 준우승자
- 전미 아마추어 준우승자, 전미 주니어 아마추어 우승자, 전미 미드 아마추어 우승자는 아마추어를 유지해야 합니다
- 전년도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
- 전년도 마크 H. 맥코맥 메달 수상자
- 지난 5년간 마스터스 토너먼트, 브리티시오픈 챔피언십,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 우승자.
- 지난 3회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 해당 연도 BMW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 우승자.
- 최근 US 시니어 오픈 우승자
- 올림픽 골프 토너먼트의 다음 해에 남자 금메달리스트가 된 선수.
- 전년도 US 오픈 상위 10위까지의 선수 및 동률 선수
- 전년도 투어 챔피언십에서 예선을 통과한 선수.
- 대회 개막 2주 전 세계 골프 공식 랭킹(OWGR) 상위 60위 이내 선수
- USGA가 선정한 특별 면제자
아마추어 면제는 미국 아마추어 챔피언을 제외하고 대회 개최일 현재 아마추어로 남아 있는 경우에만 적용이 됩니다 2019년 8월 5일 USGA는 선수가 프로로 전향해도 US오픈 면제를 유지할 수 있는 규정 변경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대회는 보통 대학 시즌이 끝난 후 개최되기 때문에 선수들은 8월 컷오프까지 획득할 수 있는 페덱스컵 포인트 수를 최대화하여 예선탈락을 피하기 위해 대학 마지막 대회(보통 4학년 NCAA 결승전 종료 후) 직후 프로로 전향할 수 있습니다.
2011년 이전에는 OWGR의 유일한 출전 컷오프는 대회 2주 전 기준 상위 50위까지였으며 2011년에는 대회 개최일 기준 상위 50위 골퍼에 대한 면제 조건이 추가되었으나, 이는 원래의 컷오프일로부터 대회 전까지 톱 50에 진입하는 골퍼의 현상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2011년까지는 PGA, 유럽, 일본, 호주 투어의 상금왕과 US 오픈 전년도에 PGA 투어에서 여러 번 우승한 골퍼에게 면제 규정이 있었습니다 이 분류는 해당날짜의 OWGR 상위 60명을 초청하는 것에 찬성하여 폐지되었으며 2012년 챔피언십부터 그 해 BMW 미국 프로 골프 챔피언십 우승자를 위한 면제 조항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완전한 면제를 받지 못한 참가자는 두 단계의 예선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먼저 미국 내 100개 이상의 코스에서 18홀로 진행되는 로컬 퀄리파잉이 있습니다 이 1단계에서 많은 유력한 선수들이 면제되고 지역 예선 통과자들과 함께 미국 내 여러 곳과 유럽 일본 각 1곳에서 하루 36홀씩 진행되는 섹션 예선에 참가해야 합니다 연령 제한은 없으며, 역대 최연소 예선 통과자는 폴 케이시가 대회 며칠 전 기권하면서 2012년 출전권을 획득한 14살의 앤디 장(중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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