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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골프에 필요한 장비 - 첫번째

by 골프야놀자 2023. 6. 29.

골프라는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다양한 품목의 장비들이 필요로 합니다. 골프에서 필요로 하는 장비종류에는 골프클럽, 골프공, 골프백, 골프카트등 여러 가지의 장비가 필요합니다.

 

골프카드 골프클럽
골프클럽/골프공/골프카트

 

골프 클럽

골프 선수들은 보통 경기 중 몇 개의 클럽을 가지고 다닙니다 (클럽은 규정된 14개를 넘지않아야 함.) 클럽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우드, 아이언, 그리고 퍼터클럽입니다. 우드클럽은 티샷이나 페어웨이 때로는 러프에서 멀리 치기 위해 사용이 되며 아이언클럽은 페어웨이나 러프에서 정확한 샷을 하기 위해 사용이 됩니다 하이브리드라는 새로운 유형의 클럽은 아이언을 똑바로 치는 특성과 우드의 높은 로프트의 쉬운 타구 특성을 결합하였습니다. 하이브리드는 어려운 러프에서 장타를 날릴 때 주로 사용이 됩니다. 하이브리드는 롱 아이언으로 공을 공중으로 띄우기 어려운 선수들에게도 사용이 됩니다. 웨지는 짧은 샷을 치기 위한 아이언입니다. 웨지는 벙커지역이나 러프 등 까다로운 지형에서 샷을 하거나 그린에 접근하는 샷을 할 때 사용하게 됩니다. 퍼터는 그린에서 주로 플레이하지만 일부 어프로치샷을 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퍼터는 로프트가 적기 때문에 타구 시 공이 지면에 가깝게 머물러 있습니다. 예전에는 드라이버, 3번, 5번 우드, 3번부터 9번까지 아이언, 피칭웨지, 샌드웨지, 퍼터로 구성된 세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세트에는 롱아이언과 5번 우드를 대신하는 하이브리드 클럽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어떠한 클럽을 조합하여 플레이를 하여도 상관은 없지만, 규칙에 따라 최대 14개 이상의 클럽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골프공 

골프공의 기원은 너도밤나무와 같은 활엽수로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4세기부터 16세기까지 고가의 골프공은 가죽에 깃털을 채워서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페더'라고 불렀습니다, 1800년대 중반경 동아시아 사포딜라 나무의 라텍스로 만든 '구타퍼차'라는 새로운 소재가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페더와 비슷한 비행 특성을 가진 '구티'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패더'보다 더 저렴한 골프공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1800년대 후반에는 돌출된 딤플 패턴이 있고 가시나무 열매를 닮은 '브램블'로 진화하였으며 1900년대 초에는 볼 제조업체들이 라텍스 고무 코어와 감긴 메쉬의 껍질을 사용해 볼 표면에 오목한 패턴을 만드는 실험을 시작한 '메시'로 진화 하였습니다. 오목한 원형 딤플은 1910년 특허를 받았지만 대중에게 인기가 얻게 된 것은 특허가 만료된 후인 1940년대에 이르러서였습니다

 

 

볼마커

그린 위에서 볼을 집어 들고 볼을 닦거나 나의 볼이 상대방의 퍼팅 라인에 방해가 되는 경우 볼마커가 필요합니다 볼마커 사용방법은 골프공을 집기 전 먼저 볼 마커를 사용하여 볼의 위치를 표시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것과 구별할 수 있는 금속 또는 플라스틱으로 된 둥글고 평평한 것입니다. 볼 마커는 스코어키핑 도구, 디봇도구, 티 홀더 등 다른 액세서리에 내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전용 마커가 없다면 작은 동전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골프백

일반적인 골퍼는 골프 클럽을 골프 가방에 넣고 휴대하고 플레이합니다. 지금의 골프 가방은 나일론, 캔버스, 가죽, 플라스틱 또는 금속 보강재와 프레임으로 만들어졌지만 역사적으로 가방은 다른 재료로 만들어졌습니다. 골프 가방에는 골프 라운드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장비와 소모품을 운반하도록 설계된 여러 개의 주머니가 있습니다. 사실상 모든 가방은 강성을 위해 상단 개구부에 단단한 지지대로 구분되어 있으며 다양한 유형의 클럽을 쉽고 빠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분리되어 있습니다. 더 비싼 가방은 개별 클럽을 위한 슬리브 또는 포켓이 메인 수납공간에 있어 원하는 클럽을 가방에서 더 쉽게 꺼내고 다른 클럽의 그립이나 가방 내부의 하드웨어를 방해하지 않고 다시 넣을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 캐리백은 일반적으로 플레이어가 코스에서 휴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 있으며  싱글 또는 듀얼 숄더 스트랩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플레이어와 캐디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량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 선데이 백은 일반적으로 "미니멀리스트" 캐리백으로 홍보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가볍고 유연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클럽이 없이 가방을 보관하기 위해 가방을 말거나 접을 수도 있습니다, 플레이 필수품 (클럽, 공, 티)을 위한 보관 포켓이 있지만 종종 분리된 클럽 보관, 음료보관용 단열포켓, 스탠드 다리등과 같은 고급 기능이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 스탠드 백은 캐리백의 동반자이지만, 가장 큰 장점은 가방을 삼각대로 만들고 잔디밭에 단단히 놓을 수 있도록 견고한 내부 보강재와 접이식 접이식 다리가 있습니다. 최근 캐리백은 저가형에서도 스탠드형 가방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카트백은 일반적으로 라운딩을 하는 동안 이륜카트나 전동 골프카트에 하네스를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골프 가방의 무게는 그다지 신경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초보적인 운반용 스트랩과 운반용 손잡이만 있고 스탠드 다리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가 수납공간과 내구성이 뛰어난 구조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태프 가방은 골프 가방 중 가장 큰 크기이며 일반적으로 프로 및 고급 아마추어 선수의 캐디 및 기타 보조자가 운반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직원 가방은 카트 가방과 같은 크기이거나 더 큰 크기이며 일반적으로 단일 어깨 끈, 도구 및 예비옷 보관을 위한 많은 양의 수납공간, 텔레비전 방송 이벤트에서 제품 배치를 위해 설계된 대형 로고 브랜딩이 새겨져 있습니다.
▶여행용 가방은 크기와 기능의 조합이 다양하지만 클럽 헤드 커버를 포함하여 단단하거나 두꺼운 패딩 구조와 지퍼 및 가방 커버 잠금장치가 특징입니다. 이러한 특징은 도난으로부터 클럽을 보호하고 일반적으로 가방은 항공사 위탁 수하물에 적합한 사이즈입니다. 실제 골프 가방을 감싸는 단단한 비행 케이스는 일반적으로 투어 플레이어가 선호합니다.

 

골프가방
골프백

 

 

골프티

골프티는 샷을 쉽게 하기 위해 땅에 밀어 넣거나 땅에 놓는 물건을 말합니다 각 홀의 첫 번째 스트로크(티샷 or 드라이브)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골프 티는 기본적으로 볼을 담을 수 있는 작은 컵이 머리에 달린 스파이크였으며, 보통 골프티의 재료는 나무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집니다. 나무 티는 일반적으로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일회용입니다. 플레이어는 라운드 중에 많은 양의 골프티를 손상시키거나 깨뜨릴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티는 일반적으로 나무티보다는 상대적으로 더 비싸지 만 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긴 티 (3 ~ 3.5 인치)는 공을 땅에서 더 높은 위치에 놓을 수 있고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른 클럽에 사용하기 위해 더 깊게 심을 수 있지만 더 자주 부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짧은 티 (1.5 ~ 2.5 인치)는 아이언에 적합하며 긴 티보다 넣기 쉽게 깨지지 않습니다. '스텝 티'는 상부 절반이 스풀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샷마다 볼의 높이가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브러시 티'는 볼의 위치를 결정하는 컵 대신 딱딱한 강모 집합체를 사용합니다 이 디자인은 임팩트 시 공과 클럽에 대한 간섭이 적고 똑바로 오래 날아간다고 제조사는 홍보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의 규칙은 동일한 기능을 위해 모래 마운드의 사용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나무 스파이크 티가 발명되기 전에는 이것이 첫 번째 샷에서 공을 들어 올리는 유일한 방법으로 인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코스에서는 전통적 이유와 티에 부딪힌 스윙이 티를 땅에 박거나 땅에서 떼어내어 티박스의 잔디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티 사용을 금지하는 코스도 있습니다. 

 

 

 

골프에 필요한 장비 - 두번째

골프카트 골프 카트는 라운드 중에 골퍼와 골프 가방을 골프 코스에 따라 이동하는 차량을 말합니다. 핸드카트는 가방만 실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플레이어가 코스를 걷는 동안 무거운 골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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