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 우드클럽의 종류 알고 계신가요?

우드 클럽이란? 골프 스포츠에서 사용되는 클럽의 일종입니다. 우드는 다른 종류의 클럽보다 샤프트의 길이가 길고 헤드는 크고 둥근 모양을 가졌으며. 다른 종류의 클럽보다 공을 더 멀리 보내기 위해 사용이 됩니다. 우드라고 불리는 이유는 전통적으로 클럽헤드의 재료는 나무, 일반적으로 감나무로 만들어 사용하였기 때문입니다. 현대의 클럽은 티타늄과 같은 금속 소재나 탄소섬유와 같은 복합 재료로 만들어진 헤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 골프 마니아 들은 이를 "메탈" 또는 "메탈우드"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이러한 용어의 변경은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더 강한 소재로 변경됨에 따라 현대의 우드 디자인은 이전보다 훨씬 더 큰 헤드를 디자인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클럽헤드의 크기가 점점 커짐에 따라 2004년 USGA는 클럽 헤드의 크기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모든 클럽 헤드의 규정 최대 용적변위는 460cm3 입니다. 우드는 로프트가 가장 낮은 드라이버 즉 1번 우드부터 시작하여 점차 로프트가 높아지며 오름차순 번호가 매겨집니다. 요즘 대부분의 우드는 플레이어가 클럽 세트를 사용자 정의 할 수 있도록 개별클럽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특히 완전한 클럽 세트의 일부로 우드 매칭 세트는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홀수 번호의 로프트가 플레이어의 가방에 가장 일반적이지만 2번과 4반 우드는 많은 모델 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클럽의 번호는 주로 플레이어가 클럽을 쉽게 식별할 수 있는 기준이며 특정 번호의 실제 로프트 각도는 제조업 체마다 다르며 로프트가 중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스트롱', '플러스'등 클럽 라인업에서 다양한 로프트를 구분하기 위한 식별자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골프 드라이버 스윙

 

 

드라이버 클럽

1번 우드 또는 드라이버는 플레이어의 가방에서 로프트의 각도가 가장 낮고 가장 긴 샤프트를 가진 가벼운 클럽입니다. 모든 클럽중 가장 먼 거리로 공을 보내기 위한 클럽입니다. 원래 드라이버는 다른 우드보다 약간 더 크고 티박스 또는 페어웨이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지만 속이 빈 금속클럽 헤드 구조의 탄생으로 드라이버는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는 스윗스팟을 극대화하기 위해 초대형 헤드와 깊은 타격면을 티박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특화되어 있습니다. 페어웨이의 잔디에서 최신 드라이버를 치는 것은 가능 하지만 플레이어의 기술과 볼의 라이에 대한 어느 정도의 운이 필요합니다. 비슷한 딥페이스 디자인의 2번 우드는 로프트가 높은 제품이 있어 평균 비거리 보다 조금 더 멀리 보내야 할 때나 페어웨이나 러프에서 드라이버 거리의 샷보다 조금 짧은 샷을 해야 할 때 주로 사용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는 3번 우드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웨지나 하이브리드와 같은 특수하지 않은 클럽을 위해 가방의 공간을 절약하기 위해 어떤 종류의 2번째 우드도 드물게 사용이 됩니다. 드라이버클럽은 현대 클럽 세트에서 가장 비싼 클럽입니다 이는 플레이어의 비거리에 중점을 둔 것이 주된 이유입니다. 성인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드라이버 가격대는 일반적으로 130달러에서 500달러 사이이며 고급선수나 투어 프로를 위한 맞춤형 클럽은 수천 달러에서 수만 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커스터마이징

프로처럼 플레이를 원하는 플레이어가 드라이브의 비거리와 정확성을 중요시하게 되면서 드라이버는 플레이어의 특정 스윙 메카니즘에 가장 적합한 클럽 구성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즉 샤프트 플렉스는 플레이어의 스윙 중에 에너지가 어떻게 축적되고 어떻게 방출되는지를 결정합니다 그리고 로프트각도, 오프셋각도, 무게중심등을 고려하여 플레이어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을 합니다. 이러한 커스터 마이징은 일반적으로 하나의 공통된 구성으로 그룹화됩니다. 평균적인 강도의 올바른 스윙(임팩트 시 클럽 헤드 속도는 약 85~100 mph)을 하는 플레이어는 일반적으로 일반 플렉스 샤프트, 10.5도의 로프트 닫힌 페이스의 낮은 오프셋, 낮은 무게 중심의 드라이버를 원합니다. 이구성은 일반적으로 평균적인 스윙에서 최고의 비거리와 비행성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구성의 드라이버가 널리 판매되고 있습니다. 클로즈도 오프셋이 낮거나 오프셋이 없는 드라이버는 종종 '게임개선' 드라이버 또는 '일반' 드라이버라고 불립니다. 여성 골프와 시니어 골퍼들은 일반적으로 스윙 스피드가 느리기 때문에 (60~85 mph) 비거리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 행 타임'을 늘려서 낮은 수평 속도로 볼을 멀리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조합은 샤프트에 축척된 에너지를 느린 스윙에 시간을 두고 방출하고 로프트를 증가시켜 볼을 더 높이 뛰우고 백스핀을 증가시켜 비거리를 향상합니다. 표준 여성용 드라이버의 로프트 각도는 13도, 샤프트는 "레이디" 플렉스, 시니어 남성용 드라이버의 로프트 각도는 평균 11도, 샤프트는 "인터미디엄"또는 "시니어"플렉스 샤프가 사용이 됩니다. 드라이브샷의 슬라이스에 문제가 있는 플레이어는 3~4도의 클로즈드 오프셋을 추가하여 스윙 중에 클럽 페이스를 볼에 대해 스퀘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올바른 스윙을 한 플레이어는 샷이 드로우가 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최대 게임개선"드라이버라고 불리며 때로는 "드로우 드라이버"라고도 합니다. 

평균보다 강한 스윙 (임팩트시 100 mph)을 하는 골퍼들은 일반적으로 단단한 플렉스 샤프트와 9.5도 전후의 낮은 로프트를 선호합니다. 이는 빠른 스윙 템포에 더 잘 반응하고 볼을 더 낮게 띄우기 때문에 공중에 공을 유지하는 대신 에너지를 바깥쪽으로 보내는데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임팩트에서 클럽헤드를 닫는 토크가 드로우를 유발하거나 일반적으로 낮고 앞쪽의 무게 중심이 드라이브를 "풍선"효과를 만드는 과도한 백스픽을 유발하는 것과 같은 강한 스윙의 특정 문제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단단한 드라이버 샤프트는 일반적으로 X-Stiff 또는 그 이상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프로 수준의 강성이지만 110 mph 이상의 스윙 스피드를 칠 수 있는 아마추어 선수는 드물기 때문입니다. 가장 멀리 보내는 드라이버는 모두 48인치 샤프트를 가질 수 있는 롱 드라이버 클럽입니다 이것은 골프에서 합법적인 최대 샤프트의 길이입니다. 최대 길이의 샤프트는 샷이 안정적이지 않고 오차가 적기 때문에 프로 골프에서도 인기가 없습니다,

 

 

 

 

우드클럽

일반적으로 숫자가 높은 우드는 일반적으로 페어웨이 우드라고 불리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파5의 세컨드 샷이나 파 4의 긴 홀과 같이 페어웨이의 잔디 위에서 샷을 할 때 긴 거리가 필요한 샷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잔디에서 볼을 들어 올려 언덕과 같은 낮은 장애물을 넘을 수 있는 높은 로프트와 플레이어가 클럽의 정확한 중심을 사용하여 볼을 땅에서 치고 그러한 샷에 큰 거리를 제공하는 얕은 페이스의 높이가 특징이다. 이 두 가지 디자인적 특징으로 인해 페어웨이우드는 최근 출시된 딥페이스 드라이버보다 더 쉽게 지면에서 볼을 칠 수 있습니다. 페어웨이 우드는 홀에 따라서는 티샷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드라이버가 닿을 수 있는 거리에 도그렉이나 해저드가 있어 티샷을 짧게 치고 싶은 플레이어는 3번 우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페어웨이 우드는 일반적으로 드라이버와 2 우드보다 샤프트가 약간 짧고 단단하며 클럽 헤드가 작고 로프트가 더 많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최근 클럽 세트에서 페어웨이 우드는 일반적으로 3번 우드 한 개가 일반적이지만, 주요 브랜드는 9번 우드까지 로프트가 높은 우드를 판매하고 있으며, 4번 우드는 3번 우드 대신 사용되기도 합니다 3번 우드는 페어웨이 우드로, 페어웨이와 티샷으로 긴 거리를 치는 데 사용이 됩니다. 아이언보다 헤드가 크고 샤프트가 길기 때문에 클럽 헤드 스피드가 빨라 비거리를 내기 쉽습니다. 7번 우드는 남성용으로는 잘 사용되지 않지만 여성용이나 시니어용으로는 자주 사용됩니다. 로프트가 낮은 아이언을 대체하기 위해 사용되며, 잘 치기 어렵고, 낮은 타구각으로 인해 언덕이나 기복이 심한 페어웨이에서는 위험합니다.

 

 

골프 - 우드클럽의 디자인과 샤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