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키즈1 아디다스 키즈 여아부츠 구매 개봉기 부산의 아침 기온도 이제 한 자릿수로 떨어지고 집 밖의 외출이 싫어지는 계절 겨울이 돌아왔네요. 쌀쌀해진 날씨만큼이나 이제 슬슬 아이들 월동 준비도 필요한 것 같아요. 월동준비의 가장 첫 번째 우리 두 공주님들 발이 시릴까 봐 여아 부츠부터 인터넷으로 검색해 봤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양옆에 손잡이가 달린 신기 편한 보그스 부츠를 아이들에게 신겼는데요 맨날 요것만 신기다 보니 엄마가 지겨워져서 올해는 다른 쪽으로 눈을 돌려 검색해 봤습니다. 큰아이는 내년부터 초등학생이라 이제 유치한 스타일은 아닌 것 같아서 노스페이스 부츠를 알아보았는데요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ㅜㅜ 그리하여 이것저것 둘러보다 보니 그나마 가성비 좋은 아디다스 키즈 원터부츠 검색 발견했네요 사실 엄마의 마음은 흰색과 검은색의 부츠로 사고 .. 2020. 3. 10. 이전 1 다음